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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소리 ]/새소식

파도소리의 영원한 스폰서, 벗 정태식 형님 공연합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몇일간 봄만 같던 날들에 다시금 추위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이밀고 있네요.
휙휙 바뀌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갑작스레 이렇게 소식을 전해 드리는건 다름이 아니라~!!!

몇년동안 파도소리의 공연에 빠지지 않고 함께 하신 팀음향의 정태식 실장님께서

근래의 은둔생활을 깨고 새앨범~! 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음악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로
식스 이야기 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시 : 2011년 2월 12일 토요일 6시 20분

장소 : 부산 부경대학교 신학관, 2층 공연장


물론 많은 분들께서 찾아 주실거라는 기대와 바램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ㅎ

그저 겨울날 주말 한가하니, 시간떼울게 필요하셨던 분들이라든가 오랜만에 태식형님 얼굴이나 보자시는 몇몇분들께서 지나고 난 뒤에 아쉬워(정말?..;;) 하실까봐 이렇게 한자 끄적여 알려 드립니다.

혹시나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은

16기 정세웅 010-5489-5660 (공연 기획 및 수노예)

에게 연락주시면은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날까지 몸조리 잘하시어 겨울 잘 나시기를 기원하며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P.S : 견딤의 시간입니다. 마음을 좀 다지고 오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