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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은 지금 ]

2011.09.19

앞으로 틈나는 대로 이 카테고리에 재학생들의 동아리생활을 간략히 전해드릴까 합니다.
혹시 공감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덧글로 그때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내일은 25기 기수발표회 첫 세션 리허설이 있는 날이에요.

각자 세션을 맡은 얘들은 계속 애드립과 비트를 따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미 세차례나 리허설을 치러서 그런지 다들 표정이 사뭇 진지해 보이네요.
점점 어른스러워진다고 할까요 암튼 순간순간이 기대가 되는 25기들입니다. :) 칙칙한게 흠이긴 하지만요-_


공연 리허설의 두려움과 긴장감.. 선배님들의 리허설 에피소드가 궁금합니다 ^^